한국주재 중국대사 구국홍, 한국의 중국관광객에 대한 비자면제 건의
2015년 07월 17일 13:50【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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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7월 16일발 인민넷소식(하설): 한국 《조선일보》의 보도에 따르면 한국주재 중국대사 구국홍은 이번달 13일 "2015 서울유라시아포럼"에 참석하여 더 많은 중국려행객의 한국방문을 위하여 한국이 금후 3개월 동안 중국려행객에 대해 림시 비자면제정책을 실시할것을 건의했다.
한국은 메르스가 발생한 이래 관광업이 엄중한 타격을 받고 한국에 관광오는 중국관광객들이 대폭 감소했다. 한국법무부에서 발표한 수치에 다르면 메르스가 폭발한 6월, 한국에 온 중국관광객의 수는 54.6% 하락했다. 때문에 한국참석자는 대사가 한국을 도와 더 많은 중국관광객들이 한국에 올수 있도록 도와주길 바랐다.
이에 대하여 구국홍대사는 최근 메르스영향으로 많은 중국관광객들이 일본려행을 선택하고있는데 짧은 시간안에 다시 한국을 관광하기에는 경제적으로 부담이 될것이다고 말했다. 하지만 한국의 가을락엽이 아주 유명하여 만약 이후 3개월간 중국관광객에게 림시비자면제정책을 실시하면 중국관광객유치에 좋은 효과가 있을것이라고 말했다.
구국홍대사는 또 중국인들이 제주도려행을 많이 가는 리유가 비자면제영향때문이라고 하면서 비자면제정책이 실시되면 더 많은 중국려행객이 찾아올것이라고 표했다.
한국관광업은 지난 몇개월간 거대한 손실이 있었는데 업계에서는 3개월간 림시 비자면제정책실시를 적극적으로 토론해볼 필요가 있다고 표했다.
한국정부는 이에 대하여 내부적인 토론을 할것이라고 표했으며 동시에 계속하여 여러가지 방안을 제정하여 중국관광객이 한국에 올수 있도록 더 많은 편리를 제공할것이라고 했다. 한국 법무부 관련인사는 현재 단체관광객 인터넷비자신청 허락 등 정책을 제정중에 있다고 했다.
일전 한국은 중국관광객을 류치하기 위하여 단체려행객 비자수속비면제, 한국단기단수비자유효기 등 많은 정책을 내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