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군대의 소식통은 12일, 무기를 휴대한 조선군인이 11일 한조군사분계선을 넘어 한국경내에 들어왔으며 한국측이 총을 쏘아 경고하자 신속히 퇴각했다고 말했다.
이는 한국이 올해 처음으로 군사변계선을 넘은 조선군인에게 총을 쏘아 경고한것이다.
"약 10명의 조선사병들이 11일 오전 8시부터 9시 사이 강원도 철원시부근의 남북군사분계선을 넘었는데 한국군대측은 경고방송을 하고 총을 쏘아 경고했다"고 소식통은 말했으며 조선사병들이 "총을 쏘아 반격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철원시는 한국 수도 서울 이북으로 약 88킬로메터 떨어진 곳에 위치하여있다.
아직 조선군인이 군사변계선을 넘은 원인은 불명확하다. 한국군대측은 조선군인의 이번 행동은 가능하게 분계선 표지의 상태를 확인하기 위한것이였을수 있다고 말했다.
이 소식통은 조선군대는 올해 여름 군사분계선 부근에서의 활동회수가 뚜렷이 많아졌다고 했다. "우리는 조선군대의 올해 군사분계선에서의 활동빈도가 높아진 원인을 분석하려고 하고있다… (한국)군대는 어떠한 긴급한 정황에서도 충분한 준비를 하고 어떠한 습격에도 대응할수 있도록 경계를 강화했다"고 말했다.
한국군대 합동참모본부 의장 최윤희는 6월 군대측은 조선측이 가능한 도발행위에 대해 "빈틈없는" 준비를 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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