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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상품 보세 전시교역센터가 일전에 산동 위해에 정착했다. 위해는 중한 자유무역구의 동풍을 빌어 중국의 “한국상품집산지”를 구축될 것이다.
이 프로젝트의 책임자 전양준은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1기공사의 부지 면적은 1.4만제곱미터에 달하며 7월 하순에 정식 개업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80여개 한국 기업들이 입주한 상태이고 경영범위는 한국 화장품, 식품, 일용품, 소형 가전제품, 출산육아용품 등을 포함하고 있다.
중한 자유무역협정은 지방경제협력조항을 혁신적으로 도입하고 위해시와 한국 인천 자유경제구를 지방경제협력시범구로 명확히 규정했다. 보세 전시교역중심은 이 정책의 힘을 빌어 위해의 편리한 대 한 구역우세에 근거해 한국 상품으로 하여금 중국 국내에서 전 코스 배송되도록 물류통로를 열어주고 위해를 “한국상품집산지”로 만들 것이다.
|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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