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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가장 7월 12일발 신화넷소식: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이며 국무원 부총리인 류연동은 일전 하북 장가구에서 조사연구할 때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국가 혜민부민정책을 확실하게 실시하고 교육, 위생, 문화 등 자원을 농촌, 변강, 빈곤 지구에 편중하여 배치하는것을 견지하며 현급 공립병원종합개혁을 전면적으로 추진하고 빈곤지구 인재양성과 의료위생봉사수준을 높이며 빈곤지구경제의 질과 효익을 향상시키고 업그레이드를 실현하며 기본공공봉사 균등화를 촉진해야 한다. 력사문물보호와 도시화 및 경제사회발전간의 관계를 잘 처리하고 장성유적과 무형문화유산에 대한 보호를 강화해야 한다.
류연동은 빈곤현 농촌중소학교에서 조사연구할 때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교육구빈공정을 적극적으로 실시하여 빈곤지구 의무교육이 취약한 학교의 기본운영조건을 전면적으로 개선하고 빈곤가정 학생과 방치아동의 학습생활에 관심을 돌리며 빈곤지구 소년아동 성장을 보장하는 안전망을 형성해야 한다. 자질이 훌륭하고 농촌교육에 헌신하는 교원대오를 힘써 건설하고 부문별 지원을 강화하고 량질자원피복범위를 확대하여 도시와 농촌 교육차이를 줄여야 한다. 직업교육에서 산업형태전환과 고도화, 취업보장과 련결시키며 빈곤지구 경제사회발전에 기술기능인재지원을 제공해야 한다.
|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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