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종합: 조선 로동당기관지 《로동신문》 7월 8일 보도에 의하면 조선 최고지도자 김정은은 전 조선 최고지도자 김일성 서거 21주년(7월 8일)을 맞아 금수산 태양궁으로 가 참배애도를 진행했다고 한다. 조선인민군 총정치국 국장 황병서, 조선인민군 총참모장 리영길 등 사람들이 배동했다.
알려진데 의하면 김정은은 7월 8일 새벽에 금수산 태양궁에 가서 김일성과 김정일의 유체와 소상(塑像) 앞에서 참배하고 애도했다고 한다. 김일성과 김정일의 소상옆에는 또 당기, 국기와 군기가 꽂혀있었고 조선인민군의 륙군, 해군, 공군 및 로동적위군 영예위병대가 량켠에 정연히 줄을 서있었다.
《로동신문》은 참가인원들은 김일성과 김정일의 위대한 유산을 계승하고 김정은동지의 령도하에 주체혁명과 선군혁명의 위업을 관철하고 목숨걸고 지킬것이라고 보도했다.
김정은은 2012년 집정해서부터 련속 4년간 김일성서거 기념일에 이곳으로 찾아와 참배하고 애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