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중앙통신사가 26일, 조선 김정은 최고지도자가 25일 동부전선에서 조선인민군 최고규모 다군종 합동타격훈련을 관람했다고 보도했다. 타격훈련에는 잠수하여 적군에게 어뢰공력을 가하고 해양에서 저공비행하여 목표에 폭탄을 투하하며 300여대의 자동식 포격기가 동시에 바다에 발사하는 등 훈련이 포함되였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김정은은 동부전선의 한 비행장에 도착하여 훈련에 참가할 군사들을 검열하고 관련보고를 청취했다.
4월 25일은 조선인민군 건군 85주년이 되는 날이다. 조선은 이날 여러가지 경축활동을 진행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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