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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4월 12일발 신화통신: 조선 중앙통신사의 12일 보도에 따르면 조선인민군 2개의 대련합부대가 소속된 포병분대가 9일 야간반침투실탄사격훈련을 진행하였다고 한다.
조선인민군 제526대련합부대, 제287대련합부대의 장비인 여러가지 구경대포가 훈련에 참가하였다. 훈련은 심야에 바다를 통해 침입한 "적군"군함과 침투부대의 개별목표에 대해 실탄사격을 진행하였다. 훈련은 또 여러가지 구경대포로 "적군"의 침투부대에 집중적인 화력타격을 진행하였다.
보도는 이번 반침투실탄사격훈련은 조선군대가 미국과 한국의 도발에 직면하여 진행한 "즉각반격"의 필승의 위력이라고 했다.
조선인민군 총정치국 국장 황병세, 조선인민군 총참모장 리명수가 훈련을 지도했다.
| 래원: 인민넷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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