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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중앙통신사가 11일, 조선 국방위원회 검사단 대변인의 말을 인용해 한국이 발표한 “조사결과” 한국 경내에 나타난 무인기 래원이 조선이라고 판정한것은 근거가 없으며 조선은 무인기와 무관하다고 보도했다. 검사단 대변인은 한국이 사실을 날조해 조선에 책임을 전가하고 있다고 규탄하면서 무인기 사건을 공동 조사할것을 요구했다.
|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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