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6월 4일, 필승객 새우공(虾球, 瞎球과 음이 비스해)광고에 불만하여 산동 청도, 하북 석가장의 시력장애자들이 각각 현지의 필승객식당앞에서 간판을 들고 항의를 표시하면서 필승객에서 이 광고를 멈추고 공개적으로 사과할것을 요구했다.
료해한데 의하면 사건의 발생원인은 필승객식당에서 인터넷에 동영상광고 한단락을 올렸는데 그 내용에는 한 새우가 공모양으로 된후 선글라스를 끼고 맹인지팽이를 들었으며 게다가 그 옆에 "瞎"자가 덧붙여 있기때문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