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전국 량회】
전국정협 12기 4차 회의 중국민주건국회와 공상업련합회 위원 합동소조회의
핵심단어: 비공유제경제, 신형의 정경관계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 이 3월4일 오후 전국정협 12기 4차회의에 참석한 중국 민주건국회와 공상업련합회 위원들을 위문한후 련석회의에 참가했다.
련석회의에서 정협위원들의 의견과 건의를 청취한후 습근평 주석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공유제를 주체로 삼고 여러가지 소유제경제를 공동으로 발전시키는것은 우리나라 기본경제제도이자 중국공산당이 확립한 대정방침이다. 반드시 공유제경제를 확고부동하게 공고히 하고 발전시키며 비공유제경제발전을 확고부동하게 격려하고 지지하고 인도해야 한다. 우리나라 경제사회발전에서의 비공유제경제의 지위와 역할 그리고 비공유제경제를 격려하고 지지하고 인도할데 대한 방침과 정책은 변함이 없다. 비공유제 경제발전을 위해 량호한 환경을 마련하고 보다 많은 발전기회를 창출할데 대한 방침과 정책도 변함없다.
습근평은 신형의 정경관계(政商关系)를 “친(亲)”과 “청(清)”이라는 두글자로 개괄하였다.
지도간부에게 있어서 “친”이라는것은 지도간부들이 진지하고 떳떳하게 민영기업과 래왕하며 민영기업이 어려움과 곤난에 봉착했을때 더욱 적극적으로 다가서서 복무해야 한다는것을 말한다. 지도간부들은 비공유제 경제인사들에 대해 많이 관심하고 인도하여 실제적인 곤난을 해결하는데 도움을 주어야 한다. “청”이란것은 지도간부들과 민영기업가들의 관계가 청백하고 탐욕과 사심이 없어야 하며 직권을 리용해 사적인 리익을 챙기거나 권력과 금전 거래가 있어서는 않된다는것을 말한다. 민영기업가들에 있어서 “친”이라는것은 주동적으로 각급 당위원회와 정부 및 여러부문과 소통, 교류하며 진실한 말을 하고 실정을 밝히며 적극적으로 제언하며 열정적으로 지방발전을 지지해야 한다는것을 말한다. "청”이라는것은 순결성을 지키고 정도(正道)를 걸으며 규률을 지키고 법을 준수하는 기업을 만들고 광명정대하게 경영해야 한다는것을 가리킨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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