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조문판: 제15회 두바이국제항공전이 12일 개막했다. 이번 항공전은 세계 1200여개 참전업체가 참가하고 7만명을 넘는 관중들이 관람을 하게 된다. 항공전은 중국 공군 8.1 비행공연팀을 요청해 공연을 선보이도록 했다.
이번 두바이항공전은 12일부터 16일까지 두바이 알막툼국제공항에서 개최되는데 우리 나라 8.1비행공연팀은 세계 유명비행공연팀과 함께 푸른 하늘에서 공연을 선보이게 된다. 9일, 두바이항공전시 주최측의 배치에 따라 8.1 비행공연팀은 처음 검증성 비행공연을 선보였는데 아주 성공적이였다고 한다.
중국항공공업집단은 중국항공기업 대표로서 4번째로 상품모형을 가지고 전시에 참가했다. 중국항공공업집단 부총경리 장신국은 이번 전시에서 최대 포인트는 무인시스템 전체 해결방안의 전면적전시라고 표시했고 동시에 전시에 참가한 비행기 모델은 운수기, 직승기, 전투기 등이 있다고 밝혔다.
주최측의 소개에 의하면 이번 항공전 정지상태전시에 참가한 비행기는 160대를 초과하고 또 우주포럼, 무인기포럼 등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