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시민족련의회 상무부회장 고리는 이날 "조선족 새해모임에 참석한지 이미 10여년이 되였는데 조선족들의 생활에 대한 열애와 사업에 대한 노력, 로인에 대한 공경, 조선족전통문화의 전승과 보호를 위한 노력은 나를 감동시켰고 조선족이 진짜 위대하고 감동적인 민족이라고 생각하게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