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6일발 인민넷소식: 최근 모 잡지는 한국 배우 박보검의 화보를 공개했다. 박보검은 머나먼 미국 LA로 가서 여러장의 화보를 촬영했는데 관광객처럼 촬영의 과정을 즐기면서 귀엽고 성숙한 매력을 전시했다.
촬영을 쉬는 틈을 타서 박보검은 간단한 인터뷰도 받았다. 그는 "제가 배우라는 길을 선택하면서 다양한 경험을 하게 됐잖아요. 그러니까 배역에 따라 찾아오는 새로운 삶, 색다른 환경을 겪으면서 부차적인 문제에 동요하지 말아야겠다고 결심했어요. 오직 제 갈 길, 제가 묵묵히 즐겁게 할수 있는 일에 대해 감사하면서 나아가면 되지 않을가요?"라고 말했다. 그는 또 최근 다녀온 포상휴가에서의 에피소드를 들려주기도 했는데 그는 "포상휴가때 수트를 입고 산소통을 메고 정식으로 물속에 들어가봤는데 엄청 재미있었어요"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