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6일부터 18일까지 제3회 세계인터넷대회가 중국 절강성 오진에서 개최된다. 올해 대회는 “혁신추동, 인류행복—인터넷공간 운명공동체 공동건설”을 주제로 하며 “인터넷의 빛”박람회가 처음으로 대중들에게 공개된다. 대회는 또 처음으로 “글로벌선행 혁신과학기술성과 발표활동”을 개최해 전세계 선행, 최전방의 인터넷 새로운 과학기술성과를 충분히 집결시켜 선보이게 된다. 계렬활동은 사람들이 “인터넷+”의 조류속에서 “과학이 생활을 개변시키는것”이 단지 구호만이 아니라는것을 느끼도록 한다.
20년전 인터넷이 중국에 정식 진입했을 당시만 해도 사람들은 우리 생활이 얼마나 큰 변화가 발생할것인지 예상하지 못했을것이다. 인터넷은 우리가 지식과 정보를 얻는 전통경로를 뒤엎었을뿐만아니라 우리의 교류, 근무, 생활 방식을 점차 개변시켰다. 특별히 이동인터넷사조가 몰려오면서 인터넷이 없는 곳이 없을 정도로 되였다. 손에 스마트폰만 있으면 우리는 아주 쉽게 정보를 읽을수 있고 쇼핑, 음식주문, 티켓구매, 자동차예약, 재산관리… 등도 할수 있다. 많은 사람들의 생활은 이미 인터넷이라는 락인이 깊게 찍혔다.
인터넷과 경제사회의 깊은 융합은 또 각 업종이 인터넷으로 전환하게 만들었는데 많은 전통업종도 인터넷의 동풍을 타고 새로운 활력을 뿜어내고있으며 사람들로 하여금 경제의 무한한 매력을 공유할수 있도록 하고있다.
뿐만아니라 최근년래 “인터넷+건강의료”도 점차 리념으로부터 현실로 전변되고있다. 인터넷의 편리함을 리용해 의료서비스의 보급성과 련속성이 확대되면서 환자들이 병보기 어려운 문제는 완화되고있다. “인터넷+양로”는 스마트폰을 통해 클라우드서비스플랫폼과 련결하여 가족, 사회구역 및 서비스기구에서 실시간으로 로인들의 신체건강지표를 확인할수 있게 함으로써 정부와 가정을 신경쓰이게 했던 민생문제를 확실히 개선시켰다. 지난해 제2회 세계인터넷대회기간 “오진지혜양로서비스모식”은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았다. 올해 오진은 또 “오진지혜양로2+2 새로운 모식”을 가동하여 가족과 사회구역의 양로, 의료서비스 전체 보급을 실현하게 된다.
미래에 인터넷기술혁신은 또 우리에게 더욱 많은것들을 선사할것이다. 소개에 따르면 제3회 세계인터넷대회기간 무인자동차, 스마트로보트주차, 자동차 인터넷련결 해결방안 등 새로운 과학기술이 등장할것이라고 한다. 우리는 더욱 많은 기업들이 인터넷기술혁신에 힘을 쓰고 우리의 생활에 더욱 많은 서비스를 제공하여 더욱 다채로운 삶을 선사할수 있기를 희망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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