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11월 10일발 신화통신(기자 고경); 기자가 10일 환경보호부에서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앞으로 1주일간 북경, 천진, 하북 및 주변지역에는 가능하게 2차례 중급정도 내지 엄중한 오염과정이 나타날수 있다고 한다.
중국환경감측총역에서 관련 전문가들과 함께 분석한 결과 11일부터 13일까지 북경, 천진, 하북 지역의 중남부는 가능하게 한차례의 중급정도 내지 엄중한 오염과정이 나타나게 되는데 영향받는 도시는 가능하게 북경, 석가장, 보정, 당산, 하택, 태원, 진중 등 도시가 포함될것이라고 한다. 14일 찬공기의 영향을 받아 오염형세는 조금 완화된다. 15일 오후부터 17일까지 북경, 천진, 하북 중남부, 산동 서부와 하남 북부지역에서는 가능하게 중급정도 내지 엄중한 오염과정이 나타날수 있다. 18일 새로운 찬공기의 영향을 받아 이 구역의 확산조건은 북에서부터 남으로 점차 호전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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