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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새 대통령 당선, 사람들은 어떻게 보고있는가?

2016년 11월 10일 14:24【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인민넷 조문판: 미국매체가 공포한 초보적인 통계결과에 따르면 공화당 대통령 후보, 뉴욕 부동산계 거물 도널드 트럼프가 2016년 미국대통령 선거에서 승리를 거두어 제45대 미국대통령으로 당선되였다.

이 결과에 대해 미국민중들은 어떻게 평가할가? 중미관계에 어떤 영향을 산생할것인가? 아래 민중들과 전문가의 관점을 보도록 하자.

미국민중은 어떻게 평가하는가?

로동자인 존은 트럼프에게 투표했다. 그는 자신이 이렇게 선택한것은 "트럼프가 꼭 워싱톤에 변화를 가져다줄것"을 믿기때문이라고 말했다.

캘리포니아주에 살고있는 31살의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인 스타터는 힐러리의 확고한 지지자이다. 그는 선거결과에 대해 솔직히 "매우 슬프다"고 말했다.

8일 밤의 뉴욕에서는 명실상부한 "두 도시 이야기"를 상연했다. 선거표가 갈린것은 미국민중의 부동한 가치취향을 대표하고있다.

미국 베테랑 여론조사전문가 패트릭 카드델은 10월초 투표에 참가한 가능성이 있는 미국 유권자에 대한 조사에서 트럼프는 저수입 혹은 저학력의 백인남성 유권자중에서 압도적으로 높은 지지률을 가지고있다고 말했다.

미국 호프스텔라대학 신문, 매체와 공공관계연구학부 조교수 오정사는 트럼프의 승리결과는 미국사회, 매체와 많은 학자들로 하여금 거의 대부분 "놀라움"을 금치 못하게 했으며 심지어 막막함을 느끼고있다고 말했다.

오정사는 "트럼프의 승리는 미국 매체와 사회가 트럼프가 미국민중, 특히는 저교육 백인군체에 대한 흡인력을 과소평가했음을 설명한다. 트럼프의 소위 '불상식적인 패'라는 경선책략은 그에게 힘을 보탰다. 비록 트럼프는 많은 '정치불정확'의 태도를 보였으나 미국매체는 보편적으로 미국사회가 2016년 반세계화와 반사회 추세의 경향에 대해 과소평가했다"라고 말했다.

미국관계는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것인가?

중미관계는 미국에서 가장 중요한 쌍변관계중의 하나이며 미국대통령 선거기간 가장 주목을 받는 화제였다. 트럼프가 미국대통령으로 당선된것은 중미관계에 어떤 영향을 산생하게 되는가?

중국 국제문제연구원 원장 소격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미관계의 주류로서 쌍방 협력의 심도와 범위가 부단히 넓어지고 지역적, 세계적 문제에서 탁월한 성과의 협력을 전개했으며 세계경제의 진흥에 중요한 공헌을 했다. 미국대선의 배경하에서 중국의제는 미국 국내 정치인들이 부단히 다루고있다. 때문에 협력은 앞으로 중미관계가 건강하게 발전하는 정확한 방향이다.

미국 뉴욕 콜롬비아대학 중국프로젝트 련석주임 손철은 다음과 같이 말하고있다. 미국대선에서 그 누가 대통령으로 당선되든 중미 협력의 큰 방향과 중미 공동리익의 구조는 변하지 않는다. 그는 현재 트럼프의 가장 절박한 임무는 외교가 아니라 국내 의사일정이라고 말했다. 대선을 위해 트럼프는 "불상식적"인 책략을 취했으나 당선후 실행 가능한 내정외교정책을 제때에 시행할지가 유권자들의 신심을 얻고 후기 집정에 지극히 중요한 일이다. 이런 배경에서 중미관계는 조절 완충기에 들어설것이다. 또 다른 방면으로 볼 때 중미는 일부 문제에서 의견차이가 있으나 쌍방은 이런 차이를 통제할 충분한 능력을 가지고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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