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조문판: 중국남자축구팀 신임 감독 리피는 14일 카타르와의 경기전 발표회에서 국가축구팀 선수들은 "멋진 축구를 할수 있는 실력이 있다"고 하면서 15일 12강경기에서 전체 팀은 3가지 관건점을 잘하여 전력으로 카타르를 격파시키고 3점을 가져오는 목표를 실현할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척동체육장 발표청은 리피가 도착하기 반시간전에 이미 중국, 카타르의 기자들로 모두 채워졌는데 두개 복도에도 모두 카메라를 든 촬영기자들로 가득찼다.
"내가 광주항대팀을 맡았을 때에도 기자회견에 이렇게 많은 기자가 온것을 본적이 없다. 나는 중국에 다시 돌아와 새로운 려정을 시작하여 너무 기쁘다"고 리피는 인사말을 건넸다.
4경기에서 1점밖에 따지 못한 중국팀은 현재 소조 6위이고 리피는 형세가 아주 힘들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중국팀을 이끌고 로씨야월드컵에 진출하는것은 나한테 있어 아주 힘든 임무이고 앞날도 아주 곤난할것이다. 하지만 이상의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우리는 전력을 다해야 하고 사업중에서 우리의 모든 열정과 노력을 바칠것이다. 하지만 기술, 전술면의 제고보다 더 필요한것이 자신감을 되찾는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