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0일, 이딸리아 아마트리체에서 열린 장례식현장에서 사람들이 눈물을 흘리고있다. 이날, 이딸리아 중부 지진재해구인 아마트리체에서 수십명의 조난자들을 위한 장례식을 거행했다. 이딸리아ANSA(이딸리아통신사)의 보도에 의하면 이딸리아 중부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사망한 인구가 벌써 292명에 달하며 아마트리체는 이번 지진에서 231명이 조난을 당했다고 한다. 당지시간으로 24일 새벽, 이딸리아 중부 도시에서 6.0급 지진이 발생했다. 그후 린근의 지역에서도 5.4급 지진이 발생했다(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