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7일, 한명의 한국관중이 과녁도안이 새겨져있는 우산을 들고 한국팀을 응원하고 있다. 이날, 2016년 리우올림픽 양궁 녀자단체 결승전에서 한명의 한국관중이 우산을 들고 한국팀을 응원했으며 우산에는 한글로 "김우진"이라는 글자를 적어놓았다(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