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조문판: 한국 연기자 리영애는 이란성쌍둥이 자녀들과 함께 유엔 아동기금회에서 주최한 공익활동에 참석해 빈곤가정의 어린이들을 돕는 어린이 화보를 촬영했다.
이외, 리영애가 송승헌과 함께 주연을 맡은 드라마 “사임당”이 올해 하반년에 방송될 예정이다. 이 드라마는 조선시대 천재적인 녀류화가 사임당의 인생경력과 사랑이야기를 배경으로 했는데 사임당의 예술작품과 결합해 사랑이야기를 새롭게 해석했다. 극중 리영애는 1인2역을 맡았는데 각각 현대 대학교수와 조선왕조시대의 신사임당을 연기한다. 이것은 리영애가 2004년 “대장금”이후 11년만에 스크린에 복귀한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