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종합: 11월 15일, 민중들은 빠리노트르담성당에서 진행한 추모미사에 참가했다. 이날밤, 프랑스 민중들과 조난자 가족들 그리고 생존자들이 함께 빠리노트르담성당에서 추모미사를 거행해 빠리 테로습격사건의 조난자들을 애도했다. 현재까지 금요일 저녁 빠리시중심 및 북교 프랑스체육장에서 발생한 계렬 테로습격으로 129명이 사망하고 352명이 부상 입었으며 그중 99명의 병세가 엄중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