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기자는 연변출입경검험검역국으로부터 돈화시가 수출콩 질량안전 시범구명단에 이름을 올랐음을 료해했다.
이 시범구는 2012년에 성급수출식품농산품질량안전시범구로 선정된 뒤 더욱 착실하게 사업하고 부단히 승격하며 규모를 늘여서 최종 국가급수출식품농산품질량안전시범구의 영예를 수여받았다.
연변출입경검사검역국에서는 근 몇년간 정부의 각 직능부문과 기업인원의 작용을 충분히 발휘하고 시범구에 “한개 형식+8개 체계”의 콩수출질량안전구역화 종합관리모식을 건립하여 관리방법이 과학적이며 사회에서 질량안전을 주목하는 종합관리모식을 형성했다. 현재 초창기의 3개 향진으로부터 7개의 향진으로, 규모는 10000헥타르로부터 3만 8000헥타르로, 선두기업은 3개로부터 7개로, 외화벌이는 1200만딸라로부터 4583만딸라로 증가했고 시범구내의 수출무역이 천만딸라를 넘는 기업은 화력회사, 대지두업, 복흥량유 등 세개이며 수출무역이 백만딸라를 넘는 기업은 풍정콩, 금아과인, 득위유기상품 그리고 금풍신재료 등 네개이다.
2014년 시범구의 유기콩 그리고 비이식유전자콩의 년수출량은 이미 전국 총량의 28%를 차지하였고 작은 립자의 황두 년수출량은 전국 총량의 61%을 차지, 콩수출량이 4만 4769톤을 실현하여 한국, 일본, 미국, 카나다, 구라파 등 국가와 지구에 수출하고있다. 화력회사, 복흥량유, 대지두업, 금풍신재료 이 제개의 선두기업의 2014년 생산액은 4억원을 넘고 리윤과 세금은 2100만원에 달해 콩산업은 이미 돈화농업의 주도산업과 농민증수치부의 주요경제래원중 하나로 되여가고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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