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한 예술가 손잡고 가극 "사마천" 제작
2015년 10월 20일 10:37【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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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10월 19일발 인민넷소식: 10월 16일, 2015중국 한성서울문화관광설명회 및 가극 "사마천" 조인식이 서울에서 거행되였다. 백여명의 중한 인사가 당일 활동에 참가했다. 중국 한성(韩城)시정부 부시장 손호경과 한국 신서울가극단 단장 홍지원이 가극합작계약을 체결했다. 설명회에서는 아름다운 중국 한성시를 소개하고 더욱 많은 한국관광객이 중국 한성시에 와 관광할것을 요청했다.
한성은 세계 저명한 사학자 사마천의 고향이며 중국력사문화의 명지이다. 섬서성 한성시정부와 한국신서울가극단이 한국판 가극 "사마천"을 제작하는것은 이 력사인물을 다시 형상화하여 한국 및 유럽국가들에 사마천의 고향 한성을 소개하고 넓고 심오한 중국문화를 널리 알리기 위함이다. 이 극은 중국 서한시기 저명한 사학자 사마천의 이야기를 서술하는데 사마천의 일생을 주선으로 가극예술의 표현형식으로 력사인물의 위대하고 장려한 일생을 연기하게 된다.
료해에 의하면 한국판 가극 "사마천"은 현재 이미 극본, 무대미술, 음악, 복장설계 등 전단계 기획을 완성하였으며 주요 배우 진영을 확정했다. 공연 준비작업은 이미 마지막 단계에 들어섰다.
한국 신서울가극단 단장 홍지원녀사는 십년 심지어 더욱 많은 시간을 들여 이 사업에 종사할것을 희망하며 한국판 가극 "사마천"을 한국에 널리 알릴뿐만 아니라 유럽국가와 전 세계 더욱 많은 관중이 한국판, 영국판 가극 "사마천"을 보고 한성과 중국을 진일보 료해하고 좋아하게 할것이라고 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