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중앙은행격인 중국인민은행은 2015년 5월 11일부터 금융기구의 1년 만기 대출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하여 5.1%로 하향조정하고 1년 만기 예금 기준금리도 2.25%포인트 인하하여 2.25%로 하향조정한다고 10일 발표했다.
이 조치는 반드시 은행재테크상품 수익률의 조정을 촉발하고 주택구입자들의 월부금을 개변시키고 객관적으로 주식시장에 영향을 주게 될것이다…중앙은행이 여러가지 조치를 자주 출범하는 상황에서 백성들은 자기의 "돈주머니"를 어떻게 관리해야 할것인가?
지난해 11월부터 중앙은행은 3차나 금리를 인하하여 은행재테크상품의 수익률을 하행선을 그으면서 은행재테크상품의 발행규모도 상대적으로 약세를 맞이했다. 일전 보익재부와 서남재정경제대학이 공동으로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1.4분기에 도합 287개 은행에서 2만 1039가지 재테크상품을 발행했는데 발행규모가 대략 20조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규모가 31.4% 줄어들었다.
중앙재정경제대학 중국은행업연구쎈터 주임 곽전용은 현재 시장의 자금면이 상대적으로 느슨하여 대출금리와 예금금리 인하는 모두 은행재테크상품 수익률을 낮출것이며 더우기 항상 투자인들의 관심을 받고있는 화페형기금의 수익률은 하락의 추세를 개변시키기 어려울것이라고 밝혔다.
교통은행 수석 경제학가 련평은 비록 금리인하로 일부 은행의 재테크수익률이 어느 정도 떨어질수 있지만 하락폭이 너무 크지 않을것이며 총체적으로 물가수준과 낮은 수준의 일치를 유지할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재테크상품의 수익은 화페시장자금 가격과 관계될뿐만아니라 투자수익률과도 관계된다면서 일부 재테크상품이 채권시장과 주식시장으로 흘러든다면 전반 투자수익의 제고에 대하여 추동역할을 할것이라고 지적했다.
중국금융선물거래소 수석 거시적연구원 조경명은 고정수익류 재테크상품 수익수준이 하락하는 배경에서 투자인들은 더 많은 권익류 또는 종합류 재테크상품을 배치함과 아울러 자기의 상황에 따라 일부 금융파생상품을 확장하여 투익수익을 늘이는 방법을 고려할것을 제안했다.
은행재테크상품의 수익이 하락할수도 있는 배경에서 투자인들은 보편적으로 주식시장에 대한 금리인하의 영향에 관심이 쏠리고있다.
"금리인하의 목적은 실물경제를 지지하기 위한것이지 절대 주식시장을 자극하기 위한것이 아니다. 하지만 객관적효과로 보면 금리인하는 주식시장에 호재로 작용한다." 곽전용은 기준금리 인하로 상장회사의 융자원가를 낮춰 그 경영수준을 개선하고 주식시장의 가치평가를 제고할수 있는데 이는 모두 주식시장에 비교적 좋은 영향을 주게 된다. "하지만 주가는 그래도 기업자체 경영발전의 영향을 주로 받게 되기에 투자인들은 주식시장에 투자할 때 위험을 잘 감별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백성들로 놓고 말하면 금리인하는 또 적잖은 주택구매자들의 월부금 부담을 어느 정도 줄일수 있다. 조정후 만약 주택구매자의 대출금이 100만원으로 20년 동안 등액 원금과 리자를 상환할 경우 월부금이 143원 정도 줄어들고 한해동안에는 1700여원의 부담이 줄어들며 20년 동안에는 약 3만 4000원을 절약할수 있게 된다.
"부동산업체의 총체적 자금사슬이 긴장한 상황에서 대출금리 인하는 개발업체의 융자원가 하락과 압력의 다소 해소와 더불어 부동산 판매량과 활성화를 어느 정도 견인하는 역할을 할것이라는것을 의미한다." 곽전용은 "하지만 전기 부동산가격이 급등하여 대량의 기존량을 해소할 필요가 있기에 금리인하가 부동산가격에 대한 견인역할이 그다지 뚜렷하지 않을것이다"고 밝혔다.
이밖에 이번 중앙은행은 금융기구의 예금금리 변동구간 상한선을 예금기준금리의 1.3배에서 1.5배로 조정했다. 항풍은행 전략혁신부 총경리 루려려는 조정후 1년 만기 예금기준금리 변동구간 상한선은 3.375%로서 조정전보다 12.5개 기준점(1개 기준점은 만분의 1) 높아졌다고 말했다.
곽전용은 앞서 1.3배로 확대되였을때에도 이미 적잖은 은행들이 상한선까지 제고하지 않았으며 이번의 1.5배 확대에도 더 많은 은행들이 상한선까지 제고하지 않을것이라며 이는 우리 나라 금리시장화 개혁이 점차 자연적으로 추진되고있으며 백성들이 자기의 "돈주머니"관리에서도 더 많은 선택에 직면할것이라는것을 설명해준다고 분석했다(신화통신).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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