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종합: 12월 7일, 하북 진황도에서 노란 옷을 입은 한 녀자가 혼자 바다로 걸어 드가면서 곧 바다물에 잠기려는 순간 연산대학교의 18명 대학생들이 엄한을 무릅쓰고 얼음같은 바다물에 뛰여들어 손에 손잡고 30-40m 되는 생명사슬을 이어 그녀을 해변으로 끌어올렸다. 구원에 참가한 학생 진학패는 “그 당시 모두들은 너무 급하여 생각도 할 사이 없이 직접 바다로 뛰여들어 여러명의 휴대폰이 바다물에 잠겨 지금 켤수가 없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