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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르뚜갈 2:2 미국, 16강 진출 희망 막막해
오늘 아침 6시, G조의 2차전 뽀르뚜갈과 미국의 경기에서 전반전 시작한지 얼마 안되여 미국팀 수비수의 실수로 뽀르뚜갈의 나니는 선제꼴을 터뜨려 경기 시작부터 뽀르뚜갈은 앞서갔다. 하지만 체력과 달리기로 뛰여난 미국선수들은 후반전에 련속 두꼴을 넣으면서 경기를 역전했다. 뽀르뚜갈은 1:2 이런 결과로 경기를 마감하면 직접 탈락이다. 이렇게 어려운 상황에서 경기 종료전 1분 호날두의 도움으로 후반전에 투입된 바렐라는 극적인 동점꼴을 넣어 뽀르뚜갈을 기사회생하게 만들었다. 최종 경기는 2:2의 무승부로 끝났다.
비록 직접 탈락되지는 않았지만 1패 1무 승점 1점의 성적으로 뽀르뚜갈은 여전히 G조 최하위이고 꼴득실도 -4이기에 3차전에서 기적이 나타나지 않은 이상 16강 진출은 아주 어렵게되였다. 3차전에서 독일팀이 미국팀을 꺾는 전제하에서 뽀르뚜갈팀도 가나팀을 꺾어 꼴득실이 미국팀을 초과해야만 소조 2위로 16강에 진출할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