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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충광(权忠光)중국 중화상업협회 부회장은 "이번 포럼이 경제인들에게 활력과 자신감을 심어주고 기업들의 동반성장을 추진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말했다.
김의진 북경조선족기업가협회 초대회장은 "이번 혁신 포럼이 기업가들에게 더 큰 꿈을 갖고 더 멀리 내다보도록 안목을 넓혀주는 계기로, 새로운 도전의 방향을 제시하고 공동발전을 이끌수 있는 장으로 거듭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북경에 있는 조선족 기업의 리익을 대변하고 있는 북경조선족기업가협회는 지난 2011년 6월에 설립됐다. 3년간 협회는 조선족 기업인들을 단합하고 기업인들을 위해 봉사하며 특히 동포사회의 구심점으로 되어 조선족의 위상을 높이고 민족사회발전을 촉진하는데 큰 기여를 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