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9일 한국대통령 박근혜는 청와대에서 대국민담화를 발표하고 세월호침몰사고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한 최종 책임은 대통령인 자신에게 있다며 공식 사과했다. 아울러 해양경찰청을 해산할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