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종합보도: 한국 구조팀은 “세월”호가 침몰한지 8일째인 오늘에 수색조건이 가장 좋은 수문기상기를 맞이하면서 한국련합구조팀은 승객이 집중된 3, 4층 객실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수색구조하였다. 연합뉴스의 보도에 의하면 현지시간 23일 11시까지 사망자는 150명으로 늘었고 실종자는 152명이며 구조자는 174명으로 집계되였다.
한국측 통계로 476명이 탑승한 려객선 “세월”호는 4월 16일에 한국 전라남도 진도군 병풍도 북쪽 해역에서 침몰사고가 발생했다. 사고가 발생한 시간이 아침이기에 구조인원들은 다수 승객이 3층의 식당에 있을것이라고 추측했지만 한국 YTN방송국의 소식에 의하면 구조팀은 아직도 휴식실에서 식당으로 통하는 문을 뚫지 못하여 구조속도가 예기했던 “전속”에 달하지 못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