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한국드라마시청자 60% 본과 이상 학력 소유자
얼마전 종영된 한국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는 중국에서 한차례 “한류열풍”을 일으켰다. 근 20년래 한국드라마는 한국문화의 명함장역할을 해왔다. 비록 중국에서 한동안의 저조기를 겪었으나 키다리오빠 리민호가 출연한 “상속자들”의 인기몰이에 이어 최근에 방송된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로 략칭)”는 대륙에서 한류가 또한번 열풍을 일으켰다.
한국드라마의 시청자층은 어떨가? 이는 적잖은 매체와 전문가들이 쟁론하는 화제로 되고있다. 앞서 한국교수로 구성된 연구팀은 한국드라마를 시청하는 중국관중은 모두 소득이 낮고 학력이 낮은 계층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한국과 동시간대로 방송되는 “별에서 온 그대”의 동영상사이트인 아이치이(iQIYI)에서 발부한 조사수치는 이와 상반되는 결론을 내왔다. 즉 “별그대”의 시청자 대부분은 대학 본과 이상 학력을 가진자들이다.
http://korean.people.com.cn/159463/1539498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