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남 곤명 "3.01" 폭력테로사건이 발생한후 일부 나라와 국제기구는 강력히 규탄하고 극악무도한 범죄분자들을 반드시 가차없이 견결히 타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유엔안보리는 언론성명을 발표해 "가장 강력한 언사"로 중국 곤명기차역에서 발생한 대량의 무고한 민간인사상을 초래한 테로습격사건을 규탄했다. 성명은 테로습격 범행자와 조직자, 지원자들을 법에 의해 처벌할것을 촉구했다. 성명은 안보리는 "매우 추악한 이번 테로습격"의 피해자와 그 가족들 그리고 중국 인민과 정부에 가장 심심한 동정과 위문을 표한다고 밝혔다. 성명은 "유엔헌장"에서 규정한 직책에 따라 안보리는 앞으로 모든 형식의 테로주의를 견결히 타격할것이라고 재차 천명했다.
유럽련합 외교사무및안보정책담당 고위급 대표 애슈턴의 대변인 브라반트는 애슈턴이 "이런 극악무도한 범죄는 어떤 리유로든지 책임을 전가할수 없다"고 주장했다고 밝혔다. 애슈턴은 그러면서 조난자들에게 애도를 표하고 부상자들에게 위문을 표했다.
에스빠냐정부는 외교부를 통해 발표한 공보에서 이번 폭력테로습격사건에 대해 규탄하고 피해자가족들에 위문을 표했으며 중국 정부와 인민들에게 성원과 지지를 표달했다. 공보는 이번 폭력테로는 사전에 모의한 테로행동인바 절대 놔두어서는 안된다고 썼다.
독일외교부는 성명을 발표하여 이번 무고한 백성을 겨낭한 폭력테로사건을 강력히 규탄했다. 성명은 "어떤 리유도 모두 폭력테로행위를 변호할수 없다"고 말했다.
파키스탄외교부는 성명을 발표해 곤명테로사건을 강력히 규탄했다. 성명은 다음과 같이 썼다. 테로주의의 피해자인 파키스탄인민은 중국인민의 고통을 완전히 리해하며 동시에 분담할 용의가 있다. 모든 형식의 테로주의는 모두 국제사회의 평화와 안전에 심각한 위협으로 된다. 파키스탄측은 중국과 협력하여 테로주의위협에 대항하는 모든 노력을 다할 준비가 되여있다.
베트남외교부 대변인 려해평은 곤명테로사건을 강력히 규탄하고 중국 정부와 인민 그리고 피해자가족들에 가장 심심한 동정을 표달하고 범죄분자들이 결국 단호한 징벌을 받게 될것임을 확신한다고 표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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