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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민군 전략군 대변인은 5일 전략군부대가 일전 정상훈련계획에 따라 다종 로케트 발사훈련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며 미국 등이 이번 훈련을 문제로 삼아 떠들지 말것을 요구했다.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이 대변인은 이날 담화를 통해 2월 21일부터 3월 4일까지 발사된 로케트들은 발사지점으로부터 설정된 동북방향으로 자그마한 편차도 없이 정해진 목표수역들에 정확하게 도달했다고 말했다. 대변인은 훈련은 지역 평화와 안정 더 나아가 국제항행질서와 생태환경에 추호의 영향도 주지 않았다고 밝혔다.
대변인은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이 조선의 로케트발사훈련을 구실로 긴장정세를 격화시켜서는 안된다고 지적했다. 그는 미국이 고강도의 합동군사훈련으로 조한 관계개선을 가로막고 조선반도와 지역의 긴장정세를 격화시키려 시도하고있다고 비난했다(신화통신).
|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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