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기 전국인대 제2차회의 소식발표회가 4일 인민대회당에서 열렸다. 대회 보도대변인 부영이 대회 관련 상황을 국내외 매체에게 소개했다.
질문에 앞서 부영 대변인은 곤명에서 발생한 잔인하고 무차별한 “3.1” 폭력 테로사건을 단호히 규탄하고 조난자와 유가족에게 애도를 표했다. 부영 대변인은 앞으로 중국은 보다강력하게 테로주의를 타격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하면서 국제사회의 리해와 협력을 희망했다.
전국인대 상무위원회에서 어떤 조치를 립법의 질을 제고할것인가 하는 법제일보와 법제넷 기자의 물음에 부영 대변인은 립법의 질을 제고하는 것은 본기 인대상무위원회가 줄곧 강조해 온 방향이라고 소개했다. 부영 대변인은, 법률의 질을 제고하는데 더 큰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하면서 과거에는 법률의 부재문제를 해결해야 했지만 지금은 법률의 효과성에 중점을 두어야 한다고 말했다.
개혁을 전면적으로 심화하는 과정에 전국인대가 일으켜야 할 작용에 대한 중국신문사와 중국신문넷기자의 물음에 부영 대변인은 개혁을 전면적으로 심화하는 것은 당면 우리나라의 가장 중요한 과제이며 전국인대와 전국인대 상무위원회의 중요한 직책이라고 하면서 개혁의 심화에 법률 보장을 제공해야 한다고 대답했다.
부영 대변인은, 대중이 관심하는 중대한 개혁 사항을 둘러싸고 필요한 법률을 제정하거나 수정하고, 불필요한 법률은 페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부영 대변인은 전국인대상무위원회가 앞으로 5년간의 립법 계획을 제정했다고 밝히고 그 중 68건은 립법항목으로 언급면이 넓고 모두 대중들의 관심하는 문제라고 말했다.
스모그날씨와 관련애 전국인대가 립법차원에서 어떤 조치를 취할지 여부에 대한 중앙텔레비죤방송국 기자의 물음에 부영 대변인은4일 인민대표들이 환경문제를 깊은 중시를 돌리고 있다고 하면서, 지난해부터 환경보호 관련 의제와 건의가 많이 제기되였다고 말했다.
부영 대변인은 지난 1년간 인대상무위원회는 환경보호 조치 관철 상황을 감독해왔다고 하면서, 대표들이 제기한 부분 문제에 대해 집법 검사와 연구조사를 진행해 뚜렷한 효과를 보았다고 대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