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4일, 300여명의 비무장 우크라이나 군인들이 대렬을 짓고 노래하면서 그들이 주둔하던 크림베르베커공군기지에서 로씨야군측더러 기지를 돌려달라고 요구했다. 하지만 친로씨야군측은 하늘을 향해 총을 쏘면서 우크라이나 대렬에 경고를 했다. 로씨야 병사와의 교류에서 우크라이나 군인은 “미국이 우리를 지지한다, 우리는 싸울 준비가 다 됐다” 등의 구호를 웨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