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향항보건서 보건보호쎈터에 따르면 일전 향항에서 6번째로 확진된 인간감염 H7N9 조류독감환자가 18개월난 녀아로 밝혀졌다. 그 녀아와 밀접접촉한 13명중 2명이 병증세가 나타나 화험결과 1명이 양성반응을 보였다. 다른 5명은 화험결과를 기다리는중이고 나머지 6명은 음성반응을 보였다.
이밖에 기타 120명 접촉자중 2명이 병증세가 나타났는데 그중 1명은 A형독감바이러스에 음성반응을 보였고 다른 1명은 화험결과를 기다리고있는중이다.
녀아는 워낙 건강이 좋았는데 2월 28일 조금 열이 나 개인의사한테서 진료를 받았다. 3월 1일, 녀아가 열이 나면서 경련을 일으키자 엘리자베스병원 급진실을 찾아왔다. 격리병실에서 치료받고 완전히 열이 내려 3월 3일 퇴원했는데 당시 상황이 안정적이였다. 3월 3일 보건보호쎈터 공공보건화험봉사처에 샘플에 대한 일반적인 호흡기 바이러스검측을 의뢰하여 4일 화험결과 H7N9 바이러스에 대한 양성반응을 보였다(신화통신).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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