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일 1시 30분, 상아3호를 탑재한 “장정 3호(을)”운반로케트가 서창위성발사쎈터에서 하늘로 날아올랐다(본사기자 리유나 찍음, 채화위 제도). |
서창 12월 2일발 본사소식: (기자 오월휘) 북경시간으로 12월 2일 1시 30분, 우리 나라는 서창위성발사쎈터에서 “장정3호(을)”운반로케트로 상아3호 달탐측기를 발사했다. 상아3호는 처음 달에 연착륙하고 탐사를 진행함으로써 우리 나라 달탐사공정에서 새로운 발걸음을 내디디였다.
"상아3호" 탐측선은 달 연착륙과 달표면 순시탐사를 처음으로 실현하게 된다. 이에 대해 국제사회는 고도의 주목을 표했다.
영국방송회사는 상아3호 탐측선 발사를 보도하고 "옥토끼"호 월구차의 달착륙 과업은 아시아 초대국 중국이 웅심으로 가득찬 우주계획의 관건적인 보조라고 했다. 보도는 만일 이번 달착륙 과업이 성공한다면 중국 우주탐색계획의 리정표로 될것이라고 강조했다.
일간지 "가디언"도 이번 과업을 중국 우주계획의 리정표라고 하면서 만일 이번 과업이 성공된다면 중국은 미국과 구소련을 이어 세번째로 달 연착륙을 실현한 나라로 된다고 했다.
이밖에 로씨야 각 매체도 모두 이 소식을 보도했다.
로씨야 과학기술자문망은 "달이 맞이하는 첫 중국 탐측선"이라는 제하로 "상아3호"의 성공적인 발사소식을 실었다.
러시아 타스통신은 중국 달탐사공정의 려정을 회고하고 "상아3호"의 성공적인 발사는 중국 달탐사 공정의 두번째 단계가 정식으로 시작되였다는것을 의미한다고 전했다.
로씨야 사이트 "바이칼 24"는 만일 "옥토끼"호 월구차가 달 연착륙을 성공적으로 실현한다면 "옥토끼"호는 달에 성공적으로 도달한 첫 월구차로 될뿐만 아니라 "지난 37년동안 달에 처음으로 광림한 인류의 사절로 된다"고 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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