촌간부 거대부패사건 12건 관련 금액 22억원, 7건 토지 및 철거와 련관
2014년 08월 07일 13:54【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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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2월 26일, 인터넷에서 “20억 자산을 갖고있다”고 알려진 심수 룡강 남련촌관리 주위사(앞 오른쪽)가 심수시중급인민법원에서 심사를 받고있다(신화사 제공). |
최근 북경시규률검사위원회는 농촌기층의 “작은 관리 거대부패”에 대해 전문항목 정돈을 전개했다. 이에 앞서 중앙 제2순시조는 북경시 향촌간부 부패문제가 두드러지며 “작은 관리 거대한 부패”문제가 엄중하다고 지적했다.
최근년래 각지에서 도시화를 추진하는가운데서 낡은 도시 개조, 새농촌건설 및 토지징용보상으로 많은 “천만급 촌간부”가 파생했다.
신경보 기자의 불완전한 통계에 따르면 2013년 이래 전국 각지에서 공개된 촌간부규률위반 위법사건이 171건이다. 그중 사건관련금액이 천만원이 넘는 사건이 12개, 사건관련금액은 22억에 달했다.
통계에서 발견한것은 “천만급촌간부”가 많이는 광동, 절강, 강소 및 북경 등 경제발달지역에서 생긴것이였다. 12건 사건가운데서 토지와 철거와 관련된 사건이 7건이고 기타 사건들은 안치주택, 집체자금, 국가농업자금보조 탐오 등 령역의 부패였다(신경보 기자 리단단, 실습생 양우기 조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