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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중앙 정치국은 2월 22일 회의를 열고 국무원에서 작성하여 제12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제4차 회의의 심의에 상정하게 될 정부사업보고 원고와 중화인민공화국 국민경제 및 사회발전의 제13차 5개년계획 요강초안 원고를 토론했다. 중공중앙 습근평 총서기가 회의를 사회했다.
회의는 지난 2015년은 습근평 동지를 총서기로하는 당중앙의 드팀없는 령도하에 전국여러민족 인민이 확고한 신심과 비범한 용기로 난관을 돌파하고 적극 개척하며 경제사회의 발전을 온보적으로 추진하여 전년의 주요 목표와 과업을 완수하고 개혁개방과 사회주의 현대화 건설의 새로운 중대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지적했다.
회의는 제13차 5개년계획 요강초안을 제12기 전국인대 제4차 회의의의 심의에 상정하하여 토론하는 과정에서 충분히 민주를 발양하고 지혜를 모아 계획요강을 잘 제정하므로써 계획요강이 잘 실시되도록 튼튼한 토대를 마련할것을 요구했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2016년은 초요사회를 전면적으로 건설하는 결승단계의 시작되는 해이고 구조성 개혁을 추진하는 해이다. 그러므로 각급 당위원회와 인민정부는 당중앙의 포치와 요구대로 그리고 “5위 1체”의 총체적 포치와 4가지 전면의 전략적 포치에 따라 발전을 첫자리에 놓고 개혁과 개방을 견지하며 새발전리념으로 발전을 이끌어가고 온보적으로 사업을 추진해야 한다.
한편 경제발전의 새일상화에 적응하여 온보적으로 거시정책을 실시하고 정확한 산업 정책을 실시하며 미시정책을 활성화하고 실질적으로 정책을 개혁하며 사회정책이 기층에 까지 아우르는 총체적 구상으로써 온보적인 성장과 구조조정의 균형을 잘 잡아야 한다. 경제운행이 합리한 구간에 머물게하고 공급측 구조개혁을 강화하며 새로운 발전의 원동력을 찾아 비교적 우세를 점한 전통산업을 승격시켜야 한다. 이렇게함으로써 민생을 담보하고 중점분야의 모험방지사업을 잘하고 초요사회를 전면적으로 건설하는 결승단계의 좋은 시작을 가져와야한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올해 경제사회의 발전목표를 실현하자면 거시적 경제정책을 완비화하고 적극적인 재정정책을 실시하며 화페정책을 건전하고 거시적 조절방식을 혁신해야 한다. 이로써 구간조절과 대상성 조절을 강화하고 경제발전과 구조적 개혁을 위해 안정된 환경을 마련해야 한다. 공급측 구조적 개혁을 강화하고 계속하여 성장동력을 강화하며 국내수요의 예비를 발굴하고 더욱 큰 공간을 개척해야 한다.
현대화 농업을 다그쳐 발전시키고 농민의 수입증대를 추진해야 한다. 새라운드의 높은 수준의 대외개방을 추진하고 협력상생을 도모해야 한다. 대기오염정돈의 강도를 늘이고 무공해발전의 새로운 돌파를 가져와야 한다. 민주주의를 보장하고 개선하며 사회건설을 강화하고 정부자체건설을 강화하며 시정능력과 봉사수준을 제고해야 한다.
회의는 또한 기타 사항을 연구하였다.
|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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