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보호부가 7일 북경과 천진, 하북 대기환경 강화 감독조사중 돌출한 문제가 나타난 천진시 동려구와 한단시, 보정시 청원구, 신향시 목야구 정부의 주요책임자들을 요청해 담화했다. 지금까지 이미 19개 직할시와 구역의 책임자들이 환경보호부의 담화 요청에 참여했다.
환경보호부 감독조사 판공실 류장근 부주임은 천진시 동려구 등 지역은 감독조사에서 환경문제가 존재했으며, 지방정부는 앞서 발견한 문제를 개선하지 않았고 징계조치가 미비했다고 말했다.
천진, 한단 등 지역에서는 기업이 환경 집법검사를 거부하는 상황도 나타났다.
앞서 환경보호부 환경감독국 전위용 국장은 감독조사중 60% 기업에 환경 위법문제가 존재하고 오염물 처리 시설에 문제점이 있다고 밝혔다.
전위용 국장은 6월말까지 각지에서 보고한 오염물 배출 기업이 17만 6천개에 달한다며, 9월말까지 환경보호부의 요구에 도달하지 못하면 운영을 중지시킬것이라고 표했다.
한단시에는 하북성에서 45%를 차지하는 3만5천개의 오염물 배출 기업이 있다.
한단시 왕립동 시장은 존재하는 문제를 법에 따라 개진하고, 관련 기업을 엄격하게 문책할것이라고 표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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