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합입시 림박! 권위부문 "대뇌건강" 보건식품 함부로 믿지 말것을 건의
2017년 06월 06일 13:51【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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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조문판: 2017년 대학입시가 림박하면서 일부 학부모들은 시험준비기간에 각종 보건식품을 구매한다. 국가식품약품감독관리총국은 일전에 대학입시기간 보건식품 소비에 대한 건의를 제출했다. 우리 나라는 “대뇌건강” 보건기능이 있는 보건식품을 비준한적이 없는바 시장에서 “대뇌건강”효과가 있다고 판매되는 보건식품들은 모두 소비자들을 오인하는것이라고 지적했다.
식품약품감독관리총국은 우리 나라 현재 있는 27가지 보건식품들은 모두 “대뇌건강”효과가 없다고 지적했다. 수험생들은 평소에 열심히 노력하는것을 제외하고 단시간내에 지력과 학습성적을 제고시키는 “특효약”은 존재하지 않는다. 학부모들과 수험생들은 “대뇌건강” 효과가 있다는 상품을 함부로 믿어서는 안된다.
수험생들은 어떻게 보건식품을 선택해야 하는가? 식품약품감독관리총국은 “첫째는 검사, 둘째는 확인, 셋째는 알맞는 선택”이라고 했다.
첫째로 검사는 보건식품의 식품포장이 보건식품표식 및 허가번호가 있는지를 검사해야 한다.
둘쨰로 식품포장에 생산기업과 생산허가증이 있는지를 확인해야 한다. 생산허가증은 기업소재지 성급주관부문 사이트에서 그 합법성을 확인할수 있다.
셋째로 자신의 정황에 근거하여 상품의 보건효과를 알맞게 선택해야 한다. 절대 한쪽 말만 듣지 말고 맹목적으로 사용하거나 함부로 사용해서는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