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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조문판: 3일 새벽, 채조와 순풍은 협의를 달성했다. 3일 12시부터 두측은 업무합작과 데터전송을 전면 회복함으로써 이틀간 지속된 순풍과 채조의 전쟁은 일단락 지었다. 6월 2일 저녁, 국가우정국은 채조사이트와 순풍신속배달 고위층을 북경으로 소집해 데터전송 중단문제에 관해 협상을 진행했다. 두측은 전반국면을 고려해 문제를 해결하는 최대공약수를 적극 찾았고 함께 시장질서와 소비자의 합법적권익을 수호하며 6월 3일 12시부터 업무합작과 데터전송을 전면 회복하기로 했다.
|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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