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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북부 홍수재해 입어, 재해구조사업에 참여할것을 전국에 호소

2016년 09월 12일 14:10【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평양 9월 11일발 신화통신: 조선중앙통신사가 11일 보도한데 따르면 조선 북부지역은 일전에 내린 폭우로 인해 홍수재해가 초래되였는데 최소 60명이 사망하고 25명이 실종되였다고 한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는 10일 호소문을 발표하여 전국적인 힘을 동원하여 함경북도 북도지역의 재해구조사업에 참여할것을 호소했다.

전당, 전군, 전민을 향한 이 호소문에서는 최근 함경북도의 일부 도시와 군이 폭우의 습격을 받아 엄중한 자연재해가 발생했으며 수만개의 주택과 공공건축이 무너지고 교통시설 및 전력공급시스템, 공장, 농경지가 파괴되였으며 백성들이 집을 잃었다고 말했다.

호소문에서는 현재 긴급한 상황에 대비해 조선로동단은 "200일전투"의 주타격방향을 북부 피해복구사업에로 옮길것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에 조선로동당은 "려명거리"건설 등 주요전역들에 전개되였던 주력부대들을 피해복구전선으로 파견하고 각 부문, 각 단위에서 북부피해복구사업을 "200일전투"의 중심임무에 넣어 총동원할것을 호소했다.

앞서 조선중앙통신사는 8월 29일부터 9월 2일까지 태풍과 저기압 등 요소의 영향으로 조선북부에 폭우가 쏟아졌다고 보도했다. 불완전한 통계에 따르면 홍수재해로 1.7만여칸의 가옥이 훼손당하고 4.4만여명이 집을 잃었다.

조선 "충성스러운 200일전투"운동은 6월 1일 시작하여 12월 17일까지 지속된다(신화사).

래원: 인민넷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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