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저녁쯤, 57세 백광주씨가 산기슭에서 걸어오고 있다. 길 량켠에는 20센치메터 미만의 골담초와 키가 낮은 식물들이 가득하다. 지난해 년중 백광주씨는 산 파수군에서 호림원으로 변신했다. 생태 복원 조치에 힘입어 째지게 가난하던 그의 생활도 펴이기 시작했다.
녕하회족자치구 관계자에 따르면, 올해 우리나라는 빈곤지역 생태보호 복원 강도를 강화하고 중점 생태기능구 이전지불을 증가하여 로동력이 있는 빈곤인구를 현지에서 호림원과 같은 생태보호일군으로 전변시켰다.
산을 지키고 있는 주민들의 생계문제를 선차적으로 해결하기 위하여 녕하 서해고 지역 생태림장은 첫단계로 150명 빈곤군중을 묶어세워 식수, 식초로 더 나은 생활을 할수 있게 하였다.
금후 5년래 녕하회족자치구는 산림경제와 문화관광산업을 발전시켜 58만명 빈곤인구중의 만명을 상대로 생태보상 정밀 가난구제를 실시해 빈곤에서 조속히 해탈시킬 계획이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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