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력자원사회보장부, 점진식 퇴직연장방안 기본적으로 형성 해마다 몇달씩 연장키로
2016년 02월 29일 16:39【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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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원 보도판공실이 29일 오전 소식발표회를 가졌다. 인력자원사회보장부 윤위민 부장은 소식발표회에서 사회보장과 취업 등 사회 초점화제와 관련해 상응한 소개를 했다. 윤위민 부장은, 지난해 전년 우리나라 취업정세는 전반적으로 안정세를 유지한 가운데 전년 도시농촌 취업인수는 1312만명에 달하고 년말 등록된 도시 실업률은 4.05%에 달해 실업률 4.5%이내 통제 목표를 완성했다고 말했다.
사회적으로 주목 받고 있는 퇴직년령 연장과 관련해 윤위민 부장은, 당면 정년연장방안은 기본적으로 제정되여 올 년내에 공개될수 있다고 말했다. 윤위민 부장은, 인구로령화와 양로보험제도 지속가능발전 등 여러가지 요소를 감안하여 정책제정 원칙을 다음과 같은 세가지로 소개했다. 첫째, 소폭으로 천천히 추진하고 점진적으로 연장하는 방식을 취한다. 정책실시후 해마다 몇개월씩 정년을 미룬다. 둘째, 서로 다른 군체의 퇴직년령을 차별화하고 단계별로 실시한다. 셋째, 퇴직방안이 나오면 먼저 사회적으로 의견을 청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