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몽골 가난구제 판공실이 24일, 내몽골의 가난구제 개발사업이 온보적으로 추진되여 2016년 10개 이상 자치구 빈곤현의 21만 빈곤인구를 감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내몽골 빈곤인구의 4분의 1을 차지하는 수치이다.
2016년 내몽골은 413개 빈곤촌의 위험 주택을 개조하고 안전한 식용수 공급 등 공정을 추진할 계획이며 금융 부민 공정을 통해 150억원이상의 가난구제 대부금을 늘일 예정이다. 이밖에 5만여명을 이주시키고 산업 개발을 전폭적으로 실시하였으며, 최저생활보장범위에 속하지 않은 빈곤 가정 자녀들의 중고등 직업교육에 일인당 천5백원씩 지원하게 된다. 또한 빈곤 가정에 대해 신형 농업합작의료와 큰병 보험제도 특혜를 주고 결제 비례를 상향 조정하게 된다.
당 18차대회이래 내몽골자치구 당위원회와 정부는 가난 구제 개발을 선차적인 민생 공정으로 틀어쥐였다.
2015년말까지 내몽골의 빈곤인구는 2010년말의 258만명에서 80만명으로 줄었다. 한편 빈곤지역의 물과 전기, 도로, 주택 등 기초시설이 뚜렷하게 개선되고 교육과 보건 공중봉사 능력도 대폭 제고되였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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