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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남, 호북, 신강위글자치구, 감숙 등지에서 최근 등급별 진료 시점을 추진할데 대한 정책을 발표했다.
정책은 2017년까지 등급별 진료정책체계를 점진적으로 완비화하고 “작은병은 기층에서, 큰병은 병원에서, 재활은 지역사회에서”해결하는 진료구도를 형성할 것을 제기했다.
운남성은 2020년까지 “작은 병은 마을내에서 보고 큰병은 현급 의료시설 내에서 진료받는”구도를 기본적으로 실현할 것을 제출했다. 계획에 따라 2016년 운남성은 현급 공립 의료시설 종합력을 전면 제고하여 현급 범위내 진찰률을 90%정도로 끌어올리게 된다.
신강위글자치구는 기층 의료보건기구 의료보험 지불비례를 제고하고 절차에 부합되지 않은 진료비용은 환급 비례를 낮추거나 환급자격을 취소한다고 명확히 제기했다.
감숙성 보건산아제한위원회는, 현급 의료기구내 기존의 100가지 급별진료 질병 분류를 토대로 올해에는 150가지 질병 분류를 더 늘일 계획을 밝혔다. 새농촌합작의료 범위내 환자에 대해 중질병외 원칙상 해당 진료 급별을 초월한 진료는 금지한다. 감숙성은 등급별 규정 진료내 환자가 이전 진료를 요구할 경우 2017년부터는 새농촌합작의료 결제 자격을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전문가는, 고령화, 도시화 등 사회경제 전환승격과 더불어 주민 기본건강수요도 급속도로 늘어나고 다양화한 특점을 나타내고 있다면서 이는 기본의료보건봉사체계 구축과 완비화에 큰 도전을 가져다주고 의료봉사체계 배치 미흡, 량질 의료자원 부족, 배치 비합리 등 문제를 날로 가시화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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