섣달 그믐날 북경 등 지역 불꽃 폭죽 놀이 적합하지 않아
음력설기간 기후조건 총체적으로 외출에 적합해
2016년 02월 05일 13:41【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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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조문판: 중앙기상대가 4일 발표한 음력설기간 기후 및 영향 예보에 의하면 음력설기간(7일부터 13일까지) 우리 나라는 큰범위 한파, 지속적인 강온, 눈비와 엄중한 미세먼지 날씨가 없으며 기상조건이 총체적으로 외출하기에 적합하다고 한다.
중앙기상대에서 예측한데 의하면 섣달 그믐날인 7일부터 9일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은 맑았다가 구름이 많이 끼며 기온은 선명히 높아지고 공기질은 대부분 량호를 위주일것이라고 하는데 섣달 그믐날 북경, 화북 중남부 산동 등 지역의 공기오염이 확산되면서 기상조건이 비교적 나빠 불꽃 폭죽 놀이를 하기에 적합하지 않다고 한다.
음력 1월 3일부터 6일까지(10일부터 13일까지) 신강, 내몽골, 하북, 길림 등 북방지역은 선후로 기온이 내려가고 분산성 눈비날씨가 나타나며 동시에 4-6급 편북풍이 있고 기온은 4-8도 내려간다. 남방지역은 강우량이 작은 비에서 중급인 비가 내릴것인데 그중 안휘 남부, 강서 북부, 강소 남부 등 지역은 큰비 혹은 폭우가 내릴것이며 부분적 지역은 천둥과 번개 날씨가 나타날것이다.
9일부터 11일까지 화북 중남부, 황회 중서부, 사천분지, 강한, 강회 중서부 등 지역은 경도, 중간정도 미세먼지날씨가 있을것인데 그중 하북 중남부, 하남 북부 부분적 지역은 엄중한 미세먼지 날씨가 나타나고 음력 1월 4일 아침에는 부분적 지역에 큰 안개가 있을것이라고 한다.
중앙기상청에서 발포한 기후영향예보에 의하면 음력설 휴가기간 철도, 항공 및 수운 교통은 기본상 영향을 받지 않으며 음력 1월 3일(10일)후부터 눈비와 미세먼지 날씨는 중동부 지역의 부분적 도로에 영향줄것이라고 한다. 음력 1월 3일부터 6일까지 남방의 많은 풍경구들은 강우의 영향을 받고 화북 북부 및 남방 부분적 지역은 화재위험등급이 높아진다.
이외, 기자가 중국기상국에서 알아본데 의하면 1월 전국 평균기온은 평년 동기에 비해 0.3도 내려갔고 698개 역(站)에서 극단적인 저온사건이 발생했으며 전국 평균 강수량은 평년 동기에 비해 90% 많아졌는데 이는 1951년이래 동기 1위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