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 도시농촌 주민 건강서류 등록률 97.58%에 달해
2016년 02월 18일 15:19【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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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자치구 보건산아제한위원회에 따르면 서장 도시농촌 건강 서류 등록률이 97.58%에 달했다. 현재 서장은 도시와 농촌을 아우르는 의료보건봉사체계를 기본적으로 건설하여 전 자치구 300여만명 인구에게 혜택을 주고 있다.
서장자치구 보건산아제한위원회 프부줘마 주임은, 서장은 고원지대에 위치하고 자연환경이 렬악하며 의료보건 조건이 상대적으로 차할뿐만아니라 도시농촌 주민의 건강의식이 비교적 박약하다고 말했다. 프부줘마 주임은, 건강서류 등록 조치를 통하여 보건부문은 기층군중의 건강상황을 제때에 장악하고 사전에 치료에 개입할수 있어 군중의 건강상황을 제고할수 있다고 표했다.
기층군중의 보건의식이 약한 문제에 비추어 서장보건부문은, 도시농촌 주민을 조직하여 무료 건강검진을 진행하는 한편 도시농촌주민 건강서류를 작성했다. 수치에 따르면 현재 서장자치구는 선천성 심장병 아동 3000여명과 백내장 환자 만 9천여명을 무료로 치료해주었다.
서장자치구는 의료구조 최저지불선을 취소하고 전국에서 솔선적으로 의료구조 도시농촌 일체화와 사회 전면보급을 실현했다. 한편 도시농촌주민 기본의료보험 재정보조표준을 일인당 380원으로 제고하고 전반 농민목축민들을 무상 의료를 토대로 하는 의료보장체계에 망라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