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대기오염 공동예방통제기술 시범구 구축
2014년 03월 04일 10:22【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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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연합(馬燕合) 중국 과학기술부 사회발전 과학기술국 국장은 3일 중국은 이미 주강삼각주에 대기오염 공동예방통제 기술 시범구를 구축했고 지역을 커버한 대기환경질 감측 조기경보망과 지역 공기질 관리체계 등 운행체제를 형성했다고 표시했다.
마연합 국장은 이 시범구는 미국 캘리포니아주와 유럽에 이어 세계 3번째 대기오염 공동예방통제기술 시범구로서 주강삼각주지역 대기환경질 변화에 대한 감측예보와 쾌속반응을 실현할수 있을뿐 아니라 주강삼각주 대기오염 공동예방통제작업을 실시하는데 기반을 마련해주며 기타 지역이 대기오염을 방지하는데 중요한 경험을 제공해주었다고 표시했다.
과학기술부는 3일 스모그정리 과학기술실무상황 보도발표모임을 개최했다. 마연합 국장은 선진국 도시들의 스모그 정리경험이 보여주다싶이 스모그는 방지할수 있으며 국외에서 스모그현상을 기본적으로 해소하는데는 30년정도의 시간이 걸렸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그는 보다 엄격하고 효과적인 환경관리요구와 량호한 국제경험, 현대과학기술을 바탕으로 결심만 내리면 중국은 스모그를 더 빨리 더 잘 방지할수 있을것이라고 인정했다.
한편 전문가들은 중국이 공기질을 지속적으로 개선하는것은 장기적이고 간고한 임무로서 국가의 확고한 행동을 필요로 한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