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기 전국인대 2차회의 지방거주 대표단 전부 북경 도착
2014년 03월 03일 14:15【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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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일, 길림성대표단 성원들이 비행기편으로 북경 수도국제공항에 도착했다(본사기자 사가민 찍음). |
북경 3월 2일발 신화통신(기자 백결, 여효결, 양의군): 기자가 2일 12기 전국인대 2차회의 보도중심에서 입수한데 따르면 이번 회의에 참가하는 지방거주 대표단이 이미 전부 북경에 도착했으며 대회 제반 준비사업은 이미 끝났다.
2일 7시 15분, 내몽골대표단 대표들이 기차를 타고 북경 서역에 도착했다. 그들은 제일 먼저 북경에 도착한 지방거주 대표단이다. 17시 55분, 호북과 강소 대표단이 고속철도를 타고 각기 북경서역과 북경 남역에 도착했다. 이로써 12기 전국인대 2차회의에 참석하는 지방거주 대표단이 전부 북경에 도착했다.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올해에도 대회는 지난해의 검소하고 실무적인 회의기풍을 견지하여 접대사업을 간소화한다. 이를테면 1회용품을 줄이고 물, 전기, 종이를 절약하며 전산화사무 등을 추진해 회의원가를 실제적으로 낮춘다.
12기 전국인대 2차회의는 3월 5일부터 북경에서 개막한다. 근 3000명 대표들이 대회에 참석한다.